About
2010년 2인의 작은 주말 취미 공방으로부터 시작된 483craft는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관심을 구상하고 구체화하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0여년이 넘는 기간동안 여러번의 진화 과정을 거쳐 개선을 거듭하다 2018년 한적한 숲 속에 483Craft 자체 건물을 준공하여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업을 전개 해 나가고 있습니다.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재료와 물성을 파악하고 실제 사용을 하면서 여러해 동안 관찰하며 개선점을 파악해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나무라는 기본적인 베이스에 사용성의 측면에서 각기 다른 디자인 컨셉과 형태로 라인을 전개해 가고 있으며, 세월이 흐를수록 가치있게 다가올 수 있는 생활속 다양한 오브제의 제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원목의 특성상 483Craft의 모든 제작물들이 100% 완벽하다고 장담은 어렵습니다만, 100%에 가까워지려고 최선을 다해 제작하며 함께 고민합니다.